[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최근 드림스타트 가족 76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캠프를 다녀왔다고 25일 밝혔다.
캠프 첫째 날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비행기 견학, 문화해설사의 비행기 역사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거제 외도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둘째 날은 바람의 언덕,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며 거제포로수용소 등의 체험을 통해 과거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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