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과 UN오케스트라,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발의 부제는 'DMZ교향곡,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의 땅을 아우르다'다.
페스티발을 총감독한 임미정 교수는 "과거 전쟁이 치열했던 그 자리에서 '평화와 생명의 지역'이란 주제로 음악과 함께 인간과 역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는 생물종들에 대한 인식과 평화, 생태를 아우르며 화합과 포용의 미래를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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