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출시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형 티구안은 전 세대와 동일한 389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내외관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신형 티구안은 개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엔트리 수입차로서 추천할 만한 수입 차량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격은 3860만원(티구안 2.0 TDI 기준)부터 시작되며 기본형 티구안 2.0 TDI를 포함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형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4070만원) 모델은 다크 그리드 인테리어 트림과 비엔나 가죽 시트 등으로 한층 더 프리미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형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4450 만원) 모델은 실내 개방감을 높여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뒷좌석 히팅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추가된다. 이번 티구안 라인업의 유일한 사륜구동 모델인 신형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4750만원)은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모두 부가세 포함).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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