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여자)아이들 데뷔 4주만 1위에 네티즌 "노래 중독성 있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아이들이 그룹 위너를 꺾고 데뷔 4주만에 1위에 올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 (여자)아이들은 "항상 저희 여섯 명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과 부모님들 감사하다"라며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은 수상 이후 이어진 축하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큰절을 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의 '엠카운트다운' 1위에 네티즌들은 "데뷔하고 입소문 나고 음원이나 무대 반응이 워낙 좋았어서 1위 할 것 같음 ㅋㅋ 솔직히 곡 진짜 좋음 전소연 너무나도 천재..."(btyp****), "노래 중독성있긴하더라"(87jj****), "노래 진짜 좋음.. 요즘 한 곡 반복함ㅠ 아이들 더 흥했으면 ㅎㅎ"(eunv****)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러블리즈, 베리굿하트, 벤, 빅톤, 스펙트럼, (여자)아이들, 엔플라잉, UNI.T, 이태희, 지비비, 칸(유나킴X전민주), 칸토, 크로스진, 텐, 틴탑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