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후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
오승록 후보는 연세대를 졸업, 국회의원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행정관(3급)으로 일했으며, 제8, 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오승록이 뜁니다', '새로운 노원을 만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오 후보는 ▲따뜻한 건강복지도시 노원 ▲삶에 휴식과 자연을 더하는 힐링도시 노원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 노원 ▲문화가 일상인 문화지식도시 노원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노원 ▲마을재생 중심도시 노원을 구정 목표로 제시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오 후보는 “구민들의 선택을 받는 구청장 후보로 등록하고 나니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원구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과 비전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오승록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27일 오후 3시에 노원문화의 거리 인근 사무소(상계동323-16, 4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를 지낸 우원식 국회의원, 고용진 국회의원, 김성환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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