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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바보' 박동원·'부상 극복' 조상우…'성폭행 혐의' 선수들 미담에 씁쓸한 팬들

최종수정 2018.05.24 09:08 기사입력 2018.05.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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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동원. 사진=연합뉴스

넥센 박동원. 사진=연합뉴스


넥센히어로즈 박동원과 조상우가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아 파문이 일고 있다.

박동원은 1990년생으로 2009년 넥센에 입단해 2014년부터 팀의 주전 포수자리를 꿰찼다.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2할4푼8리를 기록하며 1군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박동원은 2016년 결혼할 당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인터뷰로 화제가 된 터라 더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1994년생인 조상우는 지난 2012년 넥센에 입단했다. 올시즌 18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1승2패9세이브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거둔 그는 2016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뒤 지난해 복귀했지만 부상 부위에 다시 문제가 생기며 전력에서 제외 되는 등 부침을 깨고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23일 오전 보도된 프로야구 선수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소속팀 선수들인 것이 밝혀지자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 앞서 주전 포수 박동원과 마무리 조상우를 1군에서 말소시켰다.

이 뉴스를 접한 프로야구 팬들은 "박동원은 아내 자랑 그렇게 하더니 성폭행이라니…", "결국 1군에서 제외됐네요" ,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참 씁쓸…선수들 제발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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