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민원해결사 되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박춘수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의회 남구 제3선거구 예비후보 (봉선2·효덕·송암·대촌)가 지난 23일 ‘지역발전·민원해결’이란 기치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믿고 맡겨 주신다면,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정치로 남구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춘수(남구3)예비 후보는 현 광주시의회 부의장으로서, 5대 남구의회 부의장·6대 남구의회 의장을 거치며, 남구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또한 현 시의원으로 재직하며, ‘남구 양과동 주변 시립 수목원 조성사업’과 같은 지역 숙원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언제나 발로 뛰며 경청하는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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