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공무원의 좋은 기획이 지역 발전 획기적으로 이끌 수 있다
공무원들이 밥 먹듯 해야 하는 일이 기획이지만 막상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거나, 좋은 기획을 갈망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지방자치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획 업무를 맡아 왔던 저자가 실제 업무에서 체득하고 경험한 '기획의 기술'을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획에 관한 관점을 새롭게 하고 기획에 관한 지식과 실무를 손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일선 공무원들의 좋은 기획이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각종 시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공 기획 업무의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다. 일선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와 직결되는 다양한 기획 사례들과 예시가 담겨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자기계발 기획서는 대부분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발행한 책들로써 ?자치행정의 관점에서 발행한 기획서는 이 책(공무원 기획력)이 최초?라 할 수 있다.
지방분권시대에 걸 맞는 기획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충실한 자기계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공공기획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나 공무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자기계발 출판사 갈라북스(galabooks)에서 발행, 320여 페이지 분량이다.
저자는 2012년 지방공무원을 위한 자기계발서 '공무원 안주(安住)는 독(毒)이다'를 집필해 서울시 인재개발원 추천도서, 경기도 성남시, 군포시 등 지자체 청렴도서,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스테디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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