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50.28%로 오봉수 후보(49.72%)를 0.56%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로써 유 후보는 6.13지방선거 민주당 금천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유성훈 후보가 서울시의원 출신의 오봉수 후보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금천구에서 초,중,고를 졸업, 중앙대를 졸업한 유 후보는 최근 모친상을 당해 선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나 이런 결과가 나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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