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이자 유명 유튜버인 도티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도티가 출연해 어린 시절 롤모델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저 훌륭한 사람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법대 출신이지만, 유튜버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25살에 늦게 군대를 갔는데 한 회사 광고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고, 전역 후 유튜브 활동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티는 2013년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해 현재 223만 명의 팔로워와 누적조회수 19억 뷰를 자랑하는 유명 유튜버다. 특히, 그의 방송 주 연령층은 10대인 것으로 알려져 ‘초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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