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각 가상통화 가격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900만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다른 가상통화들도 마찬가지다. 이더리움(-2.73%), 리플(-3.50%) 등을 비롯해 비트코인 캐시(-5.89%), 이오스(-6.86%) 등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날 오후까지만 해도 비교적 상승세를 보이던 각 가상통화 가격들이 상승과 조정을 단기간에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 세계 시세도 비슷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비트코인(-2.29%), 이더리움(-3.82%), 리플(-3.9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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