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바이런넬슨 최종일 6언더파 '3타 차 대승', 강성훈 42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애런 와이즈(미국)의 '루키돌풍'이다.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동력을 마련했고, 공동선두에서 출발한 이날은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퍼펙트 플레이'를 펼쳤다. 첫날 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던 레시먼은 반면 3타를 줄이는데 그쳐 2위(20언더파 264타)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4언더파를 보태 공동 21위(11언더파 273타)에 머물렀다. 한국은 강성훈(31) 공동 42위(8언더파 276타), 배상문(32)이 69위(4언더파 280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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