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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의 '루키돌풍'…레시먼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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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바이런넬슨 최종일 6언더파 '3타 차 대승', 강성훈 42위

애런 와이즈가 AT&T바이런넬슨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댈러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

애런 와이즈가 AT&T바이런넬슨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댈러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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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애런 와이즈(미국)의 '루키돌풍'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포레스트골프장(파71ㆍ738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770만 달러) 최종일 6언더파를 몰아쳐 3타 차 대승(23언더파 261타)를 일궈냈다. 지난해 웹닷컴(2부)투어를 거쳐 올해 PGA투어에 입성한 선수다. 불과 26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수확해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우승상금은 138만6000달러(15억원)다.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동력을 마련했고, 공동선두에서 출발한 이날은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퍼펙트 플레이'를 펼쳤다. 첫날 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던 레시먼은 반면 3타를 줄이는데 그쳐 2위(20언더파 264타)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4언더파를 보태 공동 21위(11언더파 273타)에 머물렀다. 한국은 강성훈(31) 공동 42위(8언더파 276타), 배상문(32)이 69위(4언더파 280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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