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이 지난해 8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를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이사만루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9월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호텔월드는 2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과는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야구 관람 전후로 호텔을 함께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심희승 총지배인은 “지난해 롯데시티호텔구로를 통해 선보였던 프로야구 연계 패키지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출시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야구팬들이 이사만루 패키지를 통해 롯데호텔과 야구장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우리 도시에 와줘서 고마워요"…베트남이 푹 빠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