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특별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타민 선 케어’ 신제품은 ▲비타민 워터리 선젤(50mL·1만4000원), ▲비타민 톤 업 선크림(40mL·1만4000원),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50mL·1만4000원), ▲비타민 워터프루프 선크림(50mL·1만5000원), ▲비타민 실키 선스틱(15g·1만4000원)으로 총 5종이다.
‘비타민 선 케어 5종’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부여해준다. 또한 크림, 젤, 스틱 등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제형은 물론, 비타민 영양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비타민 톤 업 선크림’은 촉촉하게 발리며 피부결을 정돈 시켜주는 동시에 화사하게 톤 업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이다.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인 ‘무기자차’ 100% 제품으로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안전하고 순한 선크림이다. 이 외에도 물에 강한 지속 내수성 기능을 인증 받은 ‘비타민 워터 프루프 선크림’과 휴대하면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비타민 실키 선스틱’도 선보였다.
브링그린은 선 케어 5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최대 20% 할인 및 선 케어 제품 구매 시 브링그린 밀크소프트 클렌징폼(30ml)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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