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카소의 정체는 지세희였다.
이날 방송에서 동방불패는 임재범의 ‘사랑’을 열창해 57대 42로 피카소에게 승리했다.
이후 공개된 피카소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였다. 지세희는 “4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세희는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당시 ‘제2의 BMK’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당시 지세희는 가수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코치 백지영은 해당 무대에 대해 “치열하고 열정적이고 이를 악물고 하는 사랑을 표현한 것 같다”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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