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오는 2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56명의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 간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나판종 친환경농산과장은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점차 공급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국산 과일 소비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 재학생 중 ‘초등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제철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이나 파우치 등의 간편한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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