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지난 8일 발매한 본인의 신곡 ‘열애중’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벤에게 “‘열애중’을 발표했다. 늘 열애 중이라는 뜻인가”라고 질문하자, 벤은 “그렇다. 너는 헤어졌지만 나는 여전히 사귀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 노래도 사실 오열 곡이다”라고 하자, 벤은 “회사에서 써주는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다”라며 “죽을 것 같으면 죽을 것 같다고 말하는 성향이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벤은 오는 6월2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18 벤 콘서트 BLOOM’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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