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HDC그룹은 정몽규 HDC 회장이 고 정세영 명예회장 타계 13주기를 맞아 학술·장학사업을 지원하는 포니정재단에 사재 10억원을 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2015년에도 123억원에 이르는 개인 소유의 HDC 개발 주식 20만주를 기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처음 36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현재 총 579억원 규모로 커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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