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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남북고위급 회담 조속 개최 위해 북과 협의"

최종수정 2018.05.17 10:09 기사입력 2018.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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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청와대는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남북 고위급 회담 연기 통보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 선언'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남북 고위급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 위원들은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이 상호 존중의 정신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미 간과 남북 간에 여러 채널을 통해 긴밀히 입장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 위원들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참관, 6?15 공동행사 준비 등 앞으로 예정된 남북 관계 일정을 판문점 선언의 합의 정신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전체 회의가 아니고 상임위여서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정 실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에게 NSC 상임위 개최 사실을 알리면서 "이 회의는 통상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열렸으나 국회 일정 등으로 장관 세 분의 참석이 어려워 아침 회의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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