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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대표 노인일자리 ‘어르신 목공방’ 재탄생

최종수정 2018.05.17 09:22 기사입력 2018.05.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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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및 보수·보강공사로 수색역 광장 공공부지로 이전… 쾌적한 일자리 공간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5월초 은평구 대표 노인일자리 ‘우당탕탕!! 어르신목공방’을 수색역광장 공공부지로 이전 완료했다.

지난 2011년 7월 옛 국립보건원 부지에서 개소한 ‘우당탕탕!! 어르신목공방’은 누적매출 1억여 원으로 은평구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5년 1월 서울혁신파크의 자체사업 추진으로 대림시장 건물지하에 무상 임대조건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공간의 협소성으로 인한 대형 목제품 생산차질, 주변 상가 및 주택에 대한 소음문제, 주차문제 등이 제기됐다.

또, 지하에 위치한 장소의 특성상 곰팡이 및 환기문제가 발생, 이에 어르신들의 건강문제 해결, 목공방 운영의 다변화, 지역주민과의 불필요한 마찰해결 등을 고려하여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은평구는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수색역 광장 앞 미사용중인 공공부지와 건물을 이전부지로 확정, 수색역 및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협의를 통해 이전을 추진,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넓은 환경의 새로운 일자리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및 보수·보강공사를 진행했다.
은평 대표 노인일자리 ‘어르신 목공방’ 재탄생
뿐 아니라 목공장비도 새로 구입,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새로운 일터에서 일을 하시게 된 어르신께서는 “은평구에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깨끗한 곳으로 작업장까지 이전하게 해주어 무척 행복하다”며 “더 바랄 것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기뻐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목공방 이전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보다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목제품의 생산뿐 아니라 넓은 마당 및 작업장을 이용한 어린이 목공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 1·3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은평구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5년 연속 서울시 1위라는 자부심을 갖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년기 소득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은평 대표 노인일자리 ‘어르신 목공방’ 재탄생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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