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지주사 영업가치 4500억원, 비상장 자회사 가치 2329억원, 상장 자회사 가치 1조원, 순차입금 4730억원을 반영한 적정 가치는 1조2000억원"이라며 "이는 현재 시가총액 1조원 대비 높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는 5월에 어린이날 연휴 및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가 있고, 6월에는 현충일 및 지방선거 징검다리 연휴와 러시아 월드컵(6월14일 개막)이 있어 항공 여객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 투자도 긍정적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3월에 상장한 애경산업은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중국 시장에 투자해 실적 레벨업이 예상된다"며 "영업익은 올해 602억원, 내년 696억원을 전망한다"고 예측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尹, 이재명에 다음 주 용산서 회동 제안…"앞으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