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돈 삼겹살·목심, 미국산 소고기, 오렌지, 참외 등 신선식품 저렴하게 선봬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통해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
롯데마트는‘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과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 등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며, 롯데·신한·KB국민·NH농협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국내산 돼지 LA식 갈비(1kg·냉동)’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1400원에 ‘양념 돼지 불고기·고추장 불고기(각 100g·국내산)’를 각 720원에 선보인다.
여름철 야외활동 시 필수 스킨케어 상품인 ‘해피바스퍼펙트선로션·선스틱(200g·20g)’을 7900원에, ‘닥터지 선크림(50ml)’을 15900원에 판매하며, ‘닥터지 선크림’ 구매 시 미스트(50ml)를 증정한다. 매장 내 입점한 ‘마몽드’,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등에서는 선크림 1+1 또는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스킨케어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슈퍼는 16일부터 22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목심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비큐 총집합’ 행사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은 ‘싹쓰리데이’ 행사를 통해 신선식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냉장 돈 삼겹살·목심(각 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1790원에 선보이며, 미국산 ‘부채살·척아이롤(각 100g)’을 엘포인트 회원들에게 각 1990원, 1590원에 판매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은 ‘네이블 오렌지(특·1개)’를 890원에, ‘참외(1개)’를 1000원에, ‘제스피리썬 골드키위(특대·1개)’를 1300원에, ‘사과(4kg)’ 1박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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