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아카데미, SNS 스타강사 모시고 바캉스 다이어트 강좌 30% 늘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옷차림이 짧고 가벼워지는 바캉스 직전, 단기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로 인해 신세계 아카데미의 ‘홈 트레이닝’, ‘다이어트’와 관련한 강좌는 평균 50%를 넘는 수강 신청률을 기록 중이다. 홈 트레이닝의 원조라고 불리는 김주원 강사의 ‘핫한 언니들의 틈새운동’(하남점), ‘스미홈트’로 유명한 박스미 강사의 ‘탄탄한 바디라인 만들기’ 강좌(본점·강남점·영등포점·인천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 는 수강신청 시작 1주일만에 마감이 되기도 했다.
본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애플힙으로 유명한 심으뜸 강사를 초청해 여름철 비키니 몸매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며, SNS ‘헬스타그래머’로 유명한 김뽀마미 강사는 본점, 강남점에서 육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여름학기 아카데미 강좌는 다음달 7일까지 13개 전 점포의 아카데미 접수데스크 및 인터넷·모바일(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