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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대학 협력할 민간기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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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주제는 '서울에는 ○○시민이 산다'…30일까지 공모 가능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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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2018 네트워크 시민대학'에 협력할 민간 기관을 찾는다.
서울시는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에 따라 네트워크 시민대학 운영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네트워크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이 민간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네트워크 시민대학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뽑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서울에는 ○○시민이 산다'로 하면 된다. 함께 성장하는 시와 시민을 가꾼다는 의미를 담아야 한다.
공모 분야는 생각하는 시민, 표현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 등 3개다. 자유로운 학습 주제와 창의적 교수법 등을 활용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서울에 주 사무소가 있으면서 교육활동·사업을 중점으로 두는 비영리 목적의 민간 기관·법인·단체·협동조합 등이다. 기관당 분야 1개에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 추진 기간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다.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는 기간은 23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다. 서울자유시민대학으로 우편(등기)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평생학습포털이나 서울자유시민대학 공지사항,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안으로 발표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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