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 요구사항을 아직 받지 못했고 ZTE와 관련해서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연간 수천억 달러를 잃어 왔다"며 "중국의 요구를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과거 정권이 형편없이 한 협상 때보다는 적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미 수년간 너무 많이 줬기 때문에 미국이 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이 미국에 줄 것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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