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위촉식에서 "올해 최저임금 연착륙 상황, 고용·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저임금 노동자의 격차해소를 통해 소득분배 상황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수준으로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새롭게 위촉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은 향후 3년간 최저임금의 심의·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시작으로 2019년도에 적용될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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