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황하나는 결별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SNS을 통해 “다 거짓말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결별 소식에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이라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나 황하나는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고 답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거짓이라는 추측이 제시됐다. 현재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댓글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편 황하나는 파워블로그로 알려졌으나 남양유업 창업주 故 홍두영 회장의 외손녀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자신의 지인이 황하나와 친구라고 밝히며 “황하나가 그쪽(미국 사회)에서 많이 유명했다더라. 얼마 전 저녁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었다”고 폭풍 인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소녀시대 효연, 모델 비비안,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 그룹 FT 아일랜드 최종훈, 래퍼 쌈디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 황하나는 “사랑하는 우리 셋 최악의 조명 아래서”라는 글과 함께 배우 홍수아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 황하나는 “서로 너무 잘 맞아서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다며 “계산하려고 나갔는데 이미 계산됐다며...수아 언니 오늘도 잘 먹었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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