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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채무 거짓 논란에 “아직 결산도 안해…있을 수 없는 자료” 일축

최종수정 2018.05.15 18:08 기사입력 2018.05.15 18:08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제기한 ‘거짓 채무제로’ 논란에 '있을 수 없는 자료'라고 일축했다.

남경필 후보 측 김우식 대변인은 “이재명 전 시장 측의 무능과 무지에 놀랐다”며 “이 전 시장의 대변인이 제시한 경기도 지방재정공시 자료 및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게재된 2017 회계연도 결산에서 적시된 채무 현황자료는 지난해 11월 등록된 ‘2016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채무현황’이다”고 말했다.

즉 현재 행안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는 2017 회계연도 결산서가 게재돼있지 않고, 이에 따라 2017년 말 결산기준 총채무 2조9910억원이란 수치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 해당 연도 채무현황은 이듬해 결산을 하고 있기 때문.

김 대변인은 “지난 8년 간 예산 결산을 어떻게 해오셨는지 궁금하고, 성남시를 어떻게 운영해왔을지 걱정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 측에 두 가지 물음을 던졌다. 첫 번째는 행안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어디에 2017 회계연도 결산서가 게재돼 있는지, 두 번째는 2017년 말 결산기준 총채무 2조9910억원이란 수치가 동(同)시스템 어디에 적시돼 있는지 답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잘 모르고 계시는 경기도 ‘채무제로’ 선언 관련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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