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정상회담을 마치고 북측으로 돌아가면서 김 위원장이 탄 차량에 번호판이 붙어있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차량은 지난 2015년 독일에서 구매한 메르세데스 벤츠 S600 모델로 지난달 북중정상회담 때 베이징 시내에서도 포착됐었다. 자동 소총이나 수류탄도 막을 수 있는 차량으로, 화학가스 공격에 대비해 공기 흡입구에 산소 공급 시스템도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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