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941억원으로 6.8% 늘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186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GC녹십자의 올 1분기 국내 총매출은 2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부문별로는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가 각각 5.6%, 11.2%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은 3%,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은 9.1%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매출은 372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지난해 연구개발비용 지출을 전년동기대비 17.9% 확대하는 등 올해도 지속성장의 기반을 위한 미래투자 확대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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