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본 아사히TV에 출연해 “한국 여론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실제로 지지하는 계층은 좌파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중도층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달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달라진 것 없이 그동안의 주장을 반복하면서 김정은이 북핵 완성을 위한 시간벌기용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북핵쇼는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와 대한민국을 기만하는 희대의 위장 평화 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