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5월 가정의 달과 면세개점 2주년을 맞아 면세와 몰이 함께 준비한 ‘두타 러브 페스티벌’을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두타면세와 두타몰 당일 구매 영수증을 각 1개씩 제시한 고객에게는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5일 프리패스권을 1인 2매씩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이 대회는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두타몰과 두타면세점에서 각각 마련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두타몰은 한 달간의 행사기간에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10만원,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시 5%를 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준다. 하나카드와 은련카드로 10만원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과 1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10%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두타면세점에서는 다음달 20일 본점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520달러 이상 결제 시 기본 페이백을 더블로 증정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BC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페이백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2만원의 페이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두타면세점 방문 시 2주년 기념 단독 특가 및 기획전 등 전용 혜택이 포함된 특별기획 쿠폰북을 제공하며, 특히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간 핑크 아이템을 착용한 구매 고객은 브랜드 별 5~20%의 특별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두타광장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행사 기간 주말마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어린이날 주간인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는 어린이 고객에게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두타 로고 풍선을 제공한다. 다음달 11일과 12일에는 인디밴드의 광장버스킹 공연이,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는 두타면세점 오픈 2주년 기념 즉석 포토 이벤트가 펼쳐진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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