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깜짝 제안에 잠시 판문점 군사분계선(MDL)를 넘어 북한 땅을 밟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8분께 군사분계선까지 걸어온 김 위원장에 악수를 건넸다. 두 정상은 MDL 위에서 손을 잡은 채 긴 대화를 나눴으며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문 대통령은 잠시 북측 땅을 밟기도 했다.
학교는 폐쇄된 개성공업지구까지 4.1㎞로 도보 1시간, 자전거 17분으로 찾아갈 수 있는 거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