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9분께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나이 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올해 35살로 1953년생인 문재인 대통령과는 31살 차이가 난다. 김 위원장은 1982년생인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보다도 2살 어리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들 뻘과 정상회담이라니", "역사적인 순간이다", "김정은 깜짝 이벤트 보기 좋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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