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장관은 부상자와 사망자 유족들을 차례로 방문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또 사고현장에 도착해 산업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으로부터 매몰사고 관련 사고대책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산업부는 사고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광산안전법 위반 여부와 사고원인을 조사해 결과에 따라 의법조치한다. 재발방지를 위해 향후 광산 안전점검 등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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