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소속사가 추락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오른쪽 발의 고통을 호소하였고, 구조대원 및 경찰의 도움으로 엠블런스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오른쪽 발에 골절이 있는 것으로 판명, 긴급 조치 후 다른 부위의 추가적 내외상을 검사하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구급차를 타고 이송(현지 특성상 병원별 진료 항목이 다름) 머리검사와 기타 외상 관련된 부위의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또 사고를 당한 현지가 아닌 한국에서 수술을 받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현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보호자 동행 없이 수술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매니저와 귀국 후 한국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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