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26일 한반도 평화구축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앞다퉈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또한 유 후보는 이번 정상회담이 남·북의 화해와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차원을 넘어, 북·미정상회담의 윤곽까지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이 될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이어 "남북 관계 개선이 이뤄지면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번영의 시대가 올것"이라며 "우리 민족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이는 각 지역 사회에도 새로운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라 말해 정상회담 이후 사회전반에 다가올 긍정적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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