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수습기자]덕수궁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예술로 풀어내는 '덕수궁 프로젝트'가 2년마다 마련된다. 문화재청과 국립현대미술관은 2012년과 지난해 진행한 이 전시를 정례화하는 업무협약을 26일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덕수궁 프로젝트를 정기적인 기획 전시로 운영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색다른 고궁 현대미술 전시회로 키울 방침이다.
김지희 수습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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