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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프로젝트' 격년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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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석어당 눈물, 국립현대미술관 커미션, 2012. (사진=문화재청 제공)

이수경, 석어당 눈물, 국립현대미술관 커미션, 2012.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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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수습기자]덕수궁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예술로 풀어내는 '덕수궁 프로젝트'가 2년마다 마련된다. 문화재청과 국립현대미술관은 2012년과 지난해 진행한 이 전시를 정례화하는 업무협약을 26일 맺었다.
덕수궁 프로젝트는 덕수궁 전각과 야외 공간에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2012년과 지난해에 각각 관람객 35만 명과 90만 명을 모았다.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지난해에는 역사적 공간에 조형적 접근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덕수궁 프로젝트를 정기적인 기획 전시로 운영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색다른 고궁 현대미술 전시회로 키울 방침이다.




김지희 수습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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