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벨기에 최대 국제단편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열일곱 편이 소개된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브뤼셀 단편 영화제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한국영화아카데미,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 등과 협력해 '한국으로 떠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김선웅 감독의 '돈 가방', 이충현 감독의 '몸값', 이대영 감독의 '달리기', 명세진 감독의 '나쁜 마음' 등이다. 송주성 감독의 '혜리'는 국제 경쟁부문에, 가성문 감독의 '누렁이들'은 학생 국제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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