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베이식 “신용재 무대 보니 랩보다 노래 잘하고 싶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베이식이 신용재의 가창력에 놀라워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베이식과 가수 신용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이식은 신용재의 라이브 무대를 본 후 “저렇게 신용재 씨처럼 노래 잘하는 분을 보면 랩을 잘 하는 것보다 노래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신용재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또한 이날 베이식은 “지난 5일 정규앨범 ‘Foundation Vol. 4’를 발매했는데 수록곡들이 19금이다”며 “전부 방송 불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쁜 노래는 아니다. 욕이 있지만 누굴 욕하는 게 아니라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