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26일(한국시각)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베스트 11으로 리버풀 소속의 선수가 4명, AS 로마 소속 선수가 3명, 이어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2명의 선수가 뽑혔다.
공격진에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AS 로마의 에딘 제코가 이름을 올렸다. 피르미누는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으며, 에딘 제코는 팀은 5대2로 패했으나 이날 1골을 기록하며 추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수비진은 4강전에서 한 골을 기록한 뮌헨의 키미히와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로, 이어 로마의 파시오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이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로는 리버풀의 카리우스가 명단에 뽑혔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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