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배구조 개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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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직접적 영향이 없으나 선제적 개편안을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편이슈에서 벗어나 주력시장 판매회복과 미래차 산업 변화 대응을 위한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그룹 계열사들의 경쟁력 강화로 자율주행, 커넥티비티등 미래 핵심 기술 확보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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