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미투 운동’을 조롱하는 발언으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미투 운동’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해 ‘미투 운동’을 조롱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앞서 기안84는 한 차례 ‘여성 혐오’로 문제가 된 바 있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다.
또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에서도 “누나는 늙어서 맛없다”, “서른 살의 여자가 명품으로 치장해봤자 스무 살의 어린 여성에게 비할 수 없다”는 대사들로 네티즌들에게 불쾌감을 일으켜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기안84는 ‘미투 조롱’ 논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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