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김연지와 유상무는 유상무의 디지털싱글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의 곡을 공동 작사·작곡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상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열애 사실을 암시하는 글들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과거 유상무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자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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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