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환율 하락까지 겹치는 악재가 지속됐지만 주력인 전력과 자동화 사업이 호조를 이어갔다"면서 "스마트에너지 사업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LS산전 관계자는 "2분기 경영환경이 불확실하지만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갖춘 신재생 관련 직류(DC) 전력기기 매출을 확대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화, 스마트에너지,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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