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맨홀 추락사고를 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관계자는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일정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면서 “맨홀에 추락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 이 부분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사랑의 상태에 대해서는 “수술은 잘 됐다. 아직까지 2차 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면서도 “배우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이 상당히 큰 편이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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