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그 해 10월 항암 치료 종료 소식과 함께 김연지와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유상무는 "드디어 마지막 항암(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 평생 두고 갚을게 그동안 고맙고 고생 많았어"라는 글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해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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