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원정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하프타임 이전 44분, 흐른 볼을 수비수 마르셀로가 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균형을 맞춘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이스코를 빼고 아센시오를 투입해 볼 점유율을 높였다.
이어 57분 뮌헨의 패스를 가로챈 아센시오가 바스케스와 패스를 주고받았고,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해 2대1로 역전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한편 오는 5월2일 3시45분(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두 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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