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다리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김사랑 소속사는 25일 여러 매체를 통해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21일 급히 귀국해 수술을 받았고 현재 병원에서 김사랑의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안정을 취한 뒤 추후 스케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라고 밝혔다.
김사랑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의 가장 큰 장점인 다리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김사랑은 과거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일부러 짧게 입는다"고 밝혔다. 김사랑 스타일리스트 역시 "다리가 길어 스타킹을 짧게 입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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