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자정~오전 5시 오패산터널 교통 전면 통제
이번 교통 통제는 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하고 터널 내부에 쌓인 자동차 매연 및 각종 먼지 등 오염물질 세척, 보수가 필요한 조명등을 수리 ·교체하기 위한 작업으로 차량 통제시간 동안 차량들을 도봉로, 오현로 등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또 통행차량과 작업원 안전을 위해 터널 주변에 순찰용 차량과 차량 유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도로관리과 신진하 보행환경개선팀장은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편도 1차로인 오패산 터널의 전면 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차량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통제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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